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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1학기 동문목화장학회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수여식은 취소되고, 대신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장학생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설미애 동문목화장학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대신하여 “나무 가지마다 새로 돋는 하늘하늘한 연두색 잎들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봄입니다. 2022년 1학기 장학금 수여대상 학생들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2년간 여러분의 학교생활을 힘들게하던 코로나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학생들은 물론 교수님들 부모님들에게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고민하다 비대면 수여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다음 학기엔 반드시 대면 수여식이 될 줄 믿습니다. 길고 지루한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의 시기를 겪어오고 여기까지 온 여러분은 앞으로 삶에 어려움이 있어도 씩씩하게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총동문회와 동문목화장학회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고 전했다.
김명애 총장은 축사에서“목화장학금 수여식은 후학 양성을 위하여 총동문회의 동문목화장학회를 비롯한 각 학과 동문 장학회, 그리고 교수님들의 개인적인 희사로 이루어진 귀중한 장학금을 수여할 뿐 아니라, 오랜만에 모교 교정을 찾으신 동문님들,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누시며 모교발전에 마음을 함께 하시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동덕학원 창립 112주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 72주년이 되는 5월을 맞이하여 동문목화장학금을 수여받는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참여해주신 교수님,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춘강선생님께서 창학하시어 동덕학원이 설립되기까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학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우리 동덕 가족들이 어려운 때 일수록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모은 힘 덕분입니다.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대학도 교육활동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는 대면수업으로의 단계적 전환과 함께 동덕의 심장인 춘강학술정보관(도서관)과 르네상스홀(여성장신구 등이 전시된 여성학박물관과 춘강기념박물관)을 완전히 개방하여 캠퍼스다운 분위기가 활발합니다. 대학은 ‘학습환경’, ‘교육운영’, ‘학사구조’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뉴노멀 시대에 대학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구조혁신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으며, 정보교육, 인공지능교육에 힘쓰는 한 편, 첨단 분야 학과 신설을 통하여 시대를 선도하며 도의 · 진리 · 화협의 목화정신을 완성해 갈 것입니다. 2022학년도 1학기 장학생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한 해도 빠짐없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귀한 정성을 함께해 주시고 계시는 동문목화장학회 설미애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님들과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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