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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2학기 동문목화장학회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수여식은 취소되고, 대신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장학생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설미애 동문목화장학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대신하여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교정에도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번 학기엔 장학금 수여자 여러분을 직접 만나리라 기대했었는데 실행되지 못하고 이렇게 비대면 수여식이 된 것이 무척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끝나고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 장학금 수여식은 여러분을 꼭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의 이 힘든 상황이 인생의 도약의 시기였음을 함께 이야기 할 날들이 오길 기원합니다. 선배들은 늘 후배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2학기 장학금 수여대상자가 되신 여러분을 지면으로나마 다시 한 번 축하하고 격려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명애 총장은 축사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총동문회 동문목화장학회, 각 학과 동문회 장학회, 그리고 교수님들의 개인적 희사로 이루어진 귀중한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해주신 교수님과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디지털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변혁의 시대에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갈 선도적 인재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에 대학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재정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강화된 대학 경쟁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학교육혁신을 위해 ‘동덕혁신디자인위원회’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환경’, ‘교육운영’, ‘학사구조’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뉴노멀의 시대에 대학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구조혁신 기틀을 마련하고, 정보교육, 인공지능교육에 힘쓰는 한 편, 첨단 분야 학과 신설을 통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여성전문인육성대학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춘강선생님께서 창학하시어 동덕학원이 설립되기까지 크고 작은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학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우리 동덕 가족들이 어려운 때 일수록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을 통해 우리 동덕여자대학교는 ‘깨어있는 대학’, ‘변화하는 대학’, ‘함께하는 대학’을 완성해 갈 것입니다. 장학금을 수여받는 재학생 여러분! 후학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선배님들과 교수님이 계시다는 것은 큰 감동이며 우리 대학의 힘입니다. 다시 한 번 장학생 여러분 축하드리며, 장학금을 기부해 주시고, 수여해주신 동문 여러분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귀한 가정마다 축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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